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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우스 <출처=토요타> |
토요타가 캐나다에서 프리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한 리콜을 확대 실시한다. 수분 유입으로 문이 열리는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이미 수리를 받은 차량까지 다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캐나다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3년형부터 2026년형까지의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 약 1만 9,399대를 대상으로 한다. 후면 도어 구조가 원인으로, 외부의 손잡이를 통해 물이 유입될 경우 전동식 개폐 스위치에 단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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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우스 <출처=토요타> |
이로 인해 차량 주행 중 후면 도어가 예기치 않게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이는 탑승자의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리콜 번호는 2026-034로 배정됐으며, 토요타는 내부적으로 해당 사안을 SRC RL6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리콜(2024-228)을 확대한 것으로 당시 이미 수리를 받은 차량도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문제는 2024년 미국에서 진행된 프리우스 리콜과도 유사한 사례다. 모두 실제 조작이 없어도 문이 작동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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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우스 <출처=토요타> |
토요타는 임시 대응책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자동 도어 잠금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위험을 일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우편을 통해 안내를 받게 될 예정이며, 추후 후면 도어 스위치 회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는 이번 프리우스 리콜에 앞서, 2024~2025년형 툰드라 픽업트럭 1만 2,179대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했다. 원인은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디지털 파노라마 룸미러의 화면이 멈추거나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다. 해당 결함에 관해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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