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X30 <출처=볼보>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 SUV ‘EX30’의 가격 인하 발표 이후 1주일 만에 신규 계약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볼보는 EX30 및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의 판매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761만 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EX30 코어 트림은 3,991만 원, 울트라 트림은 4,479만 원, EX30CC 울트라 트림은 4,812만 원으로 조정됐다.
| ▲ EX30 <출처=볼보> |
계약 고객 분석 결과, 30~40대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며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여성 고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돼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림별로는 약 5%가 엔트리 모델인 코어 트림을 선택했으며, 볼보는 향후 입항 일정에 맞춰 물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가격 인하 이전 조건으로 EX30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1년/2만㎞ 워런티 연장’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기존 5년/10만㎞ 보증은 6년/12만㎞로 확대되며, 초기 프로모션으로 이미 6년/12만㎞를 적용받은 고객은 7년/14만㎞까지 연장된다.
| ▲ EX30 CC <출처=볼보> |
이윤모 대표는 “이번 성과는 EX30의 높은 상품성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전략이 고객 수요와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EX30과 EX30CC는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로, 콤팩트한 차체에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보조금(서울시 기준) 적용 시 예상 판매가는 EX30 코어 약 3,670만 원, 울트라 약 4,158만 원, EX30CC 울트라 약 4,524만 원 수준이다. 또한 8년/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OTA(무선 업데이트),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고객 지원 프로그램도 기본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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