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퓸 드 말리(PARFUMS DE MARLY)가 프랑스 왕실 문화의 상징적인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 향수 신제품을 선보인다.
프렌치 럭셔리 퍼퓸 하우스 퍼퓸 드 말리는 루이 14세의 뮤즈 ‘아테나이스 드 몽테스팡(Athénaïs de Montespan)’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향수 ‘아테나이스(ATHÉNAÏ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테나이스 드 몽테스팡은 지성과 카리스마, 세련된 감각으로 프랑스 왕실 문화에 영향을 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퍼퓸 드 말리는 이러한 인물의 자유롭고 빛나는 여성성을 현대적인 향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테나이스는 플로럴 앰버 계열의 향수다. 네롤리의 신선한 인상에 통카빈의 부드럽고 관능적인 무드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첫 향은 네롤리와 베르가못, 유자가 어우러져 생기 있게 전개된다. 중심부에서는 오렌지 블라썸과 삼박 자스민이 풍성한 플로럴 무드를 형성하며, 잔향에서는 통카빈, 바닐라, 앰버 어코드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보틀은 부드러운 핑크와 생동감 있는 오렌지 컬러를 함께 사용했다. 이를 통해 아테나이스가 지닌 밝음과 깊이, 신선함과 관능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퍼퓸 드 말리는 여름 시즌 여성 향수 라인업으로 발라야와 발라야 익스클루시브도 함께 제안한다. 발라야는 18세기 프랑스 여성들의 코트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우디 머스키 향수로,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잔향과 관능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발라야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발라야의 무드를 보다 깊이 있게 확장한 제품이다. 크리미한 아몬드와 화이트 플로럴,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우아한 잔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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