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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리본카> |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실시한 ‘전기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중고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터리 상태’와 ‘차량 품질에 대한 신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성인 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차 구매 의향자 가운데 81.3%가 중고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구매 의향자 중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라는 응답은 25.6%, ‘상황에 따라 고려한다’는 응답은 55.7%로 집계되며 중고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소비자들이 중고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배터리 상태 및 잔여 수명 보증’(42.3%)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사고 이력 및 수리 내역 공개’(25.2%), ‘합리적인 가격’(14.1%)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차량 성능과 정보 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핵심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매 시 우려되는 요소로는 ‘배터리 성능 저하’(67.2%)와 ‘화재 및 안전성에 대한 불안’(66.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고 전기차의 장점으로는 ‘신차 대비 저렴한 가격’(49.8%)과 ‘유지비 절감’(43.3%), ‘세금 및 보조금 혜택’(29.8%) 등이 꼽혔다.

선호 전기차 모델 조사에서는 기아 EV6가 43.0%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현대 아이오닉 9, 현대 아이오닉 5, 테슬라 모델 Y가 뒤를 이었다.
기업형 중고차 플랫폼 이용 시 기대 요소로는 ‘신뢰할 수 있는 차량 품질’(60.0%), ‘정확한 차량 상태 고지’(49.5%), ‘구매 후 보증 서비스’(47.2%), ‘책임 환불 제도’(44.3%) 순으로 나타났다.
리본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시 가격뿐 아니라 배터리 상태와 차량 이력의 투명성을 핵심 기준으로 보고 있다”라며 “객관적인 정보 공개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심하고 중고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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