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들이 선택한 현대차… 아시아 자동차 부문 1위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6-05-14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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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자자 평가 전문 기관 엑스텔 인사이츠의 ‘2026 엑스텔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2026 Extel Asia Executive Team Survey)’에서 아시아 자동차·부품 부문 종합 1위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14일 발표를 통해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자동차&부품(Autos & Auto Parts) 섹터 69개 기업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엑스텔 인사이츠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증시에서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사회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과 경영진을 선정하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투자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차는 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 이사회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CFO 부문에서는 경영진 승인 아래 수립·공개된 자본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CEO 부문에서는 리더십과 신뢰도,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인정받아 2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그동안 기업설명회(NDR)와 CEO 인베스터 데이 등 다양한 IR 채널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글로벌 투자자 커뮤니티의 호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가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 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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