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X3 <출처=BMW> |
BMW 코리아가 차세대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BMW iX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BMW 코리아는 18일 ‘더 뉴 BMW iX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의 첫 양산형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 주행 성능, 디지털 경험, 전동화 기술 전반에 걸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
| ▲ iX3 <출처=BMW> |
외관은 공기저항계수 0.24를 달성한 공력 설계와 함께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언어를 구현했다. 전면 조명과 수직형 그릴 구조, 새롭게 적용된 BMW 로고 등은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한다.
실내는 파노라믹 선루프와 미니멀한 레이아웃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중앙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콕핏 구조를 통해 미래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은 ‘BMW 파노라믹 iDrive’다. 전면 유리 하단 전체를 활용한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와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
| ▲ iX3 <출처=BMW> |
또한 차량 제어 시스템은 4개의 ‘슈퍼브레인’ 구조로 설계돼 기존 대비 최대 20배 향상된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주행, 인포테인먼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된다.
BMW는 전기차 주행의 즐거움을 강화하기 위해 ‘하트 오브 조이’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는 가속, 조향, 제동 등 주행 핵심 요소를 통합 제어하는 구조로, 보다 정밀하고 즉각적인 주행 반응을 구현한다.
배터리 시스템 역시 대폭 개선됐다. 6세대 BMW eDrive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는 20%, 충전 속도는 30%, 주행거리는 30% 향상됐다. WLTP 기준 최대 805㎞, 국내 인증 기준 최대 611㎞ 주행이 가능하다.
![]() |
| ▲ iX3 <출처=BMW> |
여기에 8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350~400㎾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약 10분 충전 시 최대 250㎞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 시간은 약 21분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국내에는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SE, M 스포츠, M 스포츠 프로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990만 원부터 9190만 원까지다.
![]() |
| ▲ iX3 <출처=BMW> |
BMW 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퍼스트 에디션’도 선보인다. 총 30대 한정으로 운영되며, 전용 컬러와 22인치 휠, 인디비주얼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더 뉴 BMW iX3는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 모델로서 BMW의 미래 방향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