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런 모빌리티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도 이용을 보장하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교통약자 보행권 보호를 위한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을 제정했다. 또한, 뉴런은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무장애 도로’ 환경 조성에 올 9월부터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급증한 전동킥보드 불법 인도주행 및 불법 주정차 사례에 대응해 이루어졌다. 교통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뉴런과 협업하여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에 해당되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마련한 것이다.

교통약자 보행권 보호를 위한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1. 전동킥보드로 보도 주행을 하지 마세요.
2.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일시정지해 주세요.
3. 시각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 위에 전동킥보드를 주차하지 마세요.
4. 자전거보행겸용도로에서는 항상 보행자, 특히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양보하세요.
5. 지정 주차구역에 전동킥보드를 주차해 주세요.
6.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하철역 입구에는 전동킥보드를 주차하지 마세요.
7.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의 건물이나 교통약자용 엘리베이터를 가로막지 마세요.
8.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반드시 보유해야 합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고영주 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는 안전한 보도 이용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라며, “보행자의 안전한 보도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전동킥보드 운영사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교통약자 보행권 보호를 위한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주행·주차 시 보행자의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런은 ‘무장애 도로’ 환경 조성 캠페인에 올 9월부터 동참한다. ‘무장애 도로’ 환경 조성 캠페인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과 보행권 확보를 위해 보도의 턱과 통행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활동이다. 뉴런은 기존 서비스 지역은 물론, 향후 확장 예정 지역의 지정 주차구역, 주행 금지구역, 주차 금지구역 등 지오펜싱 설정 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무장애도로점검 조사단’과 함께 검토해 교통약자의 이동 동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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