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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테슬라> |
테슬라가 기존 모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을 중단한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소형 SUV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보다 저렴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공급업체들과 접촉하며 신규 차량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내부적으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 검토되고 있고, 기존 모델 Y나 모델 X의 파생형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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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테슬라> |
예상 전장은 약 4.28m로, 모델 Y보다 상당히 작은 크기다. 차체가 작아지는 만큼 배터리 용량과 출력, 주행거리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격 경쟁력 확보에는 유리한 구조다.
현재 모델 3 기본형은 257마력과 약 517㎞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신형 모델은 이보다 낮은 성능과 가격대를 목표로, 과거 테슬라가 추진했던 보급형 전기차 전략과 유사한 방향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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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테슬라> |
다만 일정과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2017년 발표된 로드스터 프로젝트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이전의 저가 전기차도 로봇 사업 전환 과정에서 중단된 바 있다.
현재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운전자 개입이 가능한 차량과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병행 개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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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테슬라> |
라인업 기준 가장 저렴한 모델인 모델 3의 시작 가격은 약 4100만 원 수준이다. 새로 개발 중인 소형 SUV가 이보다 낮은 가격대로 출시된다면, 테슬라의 대중화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한편, 테슬라는 최근 2년간 판매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 회복을 노리고 있다. 다만 해당 모델이 실제 양산 단계에 진입했는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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