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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WRC 에스토니아 랠리_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0라운드 ‘핀란드 랠리’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 일대에서 열린다.
1951년 시작된 핀란드 랠리는 WRC를 대표하는 초고속 그래블 대회다. 올해 경기는 총 316.04km, 20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평균속도가 120km/h를 웃돈다.
코스에는 시야가 제한되는 블라인드 크레스트와 연속 코너, 대형 점프 구간이 이어진다.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의 호흡은 물론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구성, 착지 충격 흡수 성능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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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WRC 에스토니아 랠리_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하드와 소프트 두 종류로 공급한다. 고강도 케이싱과 정교한 트레드 패턴을 바탕으로 고속 비포장 노면에서 안정적인 조향 성능과 내마모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핀란드 랠리에서는 칼레 로반페라가 다이나프로 R213을 장착하고 WRC 역사상 최고 평균속도인 129.95km/h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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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WRC 에스토니아 랠리_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
현대차는 티에리 누빌과 아드리안 포모, 핀란드 출신 에사페카 라피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토요타는 서비스 파크 인근에 팀 본사를 둔 만큼 사실상 홈 랠리를 치르며, 총 5대의 차량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WRC 전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WRC를 비롯한 전 세계 약 70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고성능 타이어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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