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시장 둔화 속 7% 성장…전기차 경쟁력 입증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6-04-09 1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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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2026년 1분기 글로벌 리테일 판매 1만312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판매 네트워크는 230개 거점으로 확대돼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약 250개 거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신형 모델(폴스타 3·4) 출시와 유통망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기차 시장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폴스타가 유럽 중심 전략과 순수 전기차 집중 전략을 유지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13,126대라는 역대 최고 1분기 리테일 판매를 기록했다”면서 “호주, 독일, 스웨덴, 한국,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과는 팀의 노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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